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16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9 1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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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간 기능 검사등 실시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시청사 앞 광장 및 노인복지회관 강당·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 및 노인복지 회관 개관2주년 기념식, 무료 돋보기 지원행사, 실버 노래·장기 경연대회, 건강마당 운영, 노인복지 홍보관 운영, 꿈나무 경로효친 대회 등으로 펼쳐진다.

16일과 17일 오전 10시 노인복지회관 강당과 로비에서는 ‘건강마당’이 운영된다.

건강마당은 용인세브란스 전문의의 간 질환 무료 특별강좌, 퀴즈대회, 건강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사전 접수 100명에 한해 16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간 기능 검사와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후 2시 문화예술원 3층 공연장에서는 가요, 민요, 댄스 부문 등에 지역내 15개 노인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열린다.

17일 오전 10시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는 전문공연팀의 악극·노래·춤 등 특별공연을 마련됐으며, 오후 2시에는 ‘노년기의 관절질환’에 대해 용인세브란스 전문의의 강좌가 진행된다.

18일 시청사 앞 광장에서는 오전 10시 노인 풍물놀이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며, 늘사랑회 및 기타 복지단체가 지역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 1500분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측정 후 알맞은 돋보기를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복지회관 3층 경로식당과 청소년수련관 3층 체육관에서는 무료 식사가 제공되고 오후 1~4시 노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및 지역사회 공연단체들이 사물놀이, 민속무용, 스포츠댄스 등 공연을 펼친다.

더불어 야외광장에서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들이 ‘경로 효친’의 주제로 그림, 글짓기, 서예, 표어·포스터 등 부문에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노인복지유관기관 및 시설들이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를 펼치는 ‘노인복지 홍보관’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노인의 날 행사는 어르신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새로운 노인복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노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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