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측은 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방송이라는 회사명이 인천시민과 청취자들에게 지난 10년 동안 친숙하게 불려왔고 인천보다 훨씬 넓은 지역까지 경인방송 전파를 통해 청취자들이 방송을 들어 왔기 때문에 원래의 회사 이름을 다시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인방송은 지난해 4월 TV와 별도로 라디오 전문 매체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라디오 인천 SUNNY-FM으로 사명을 변경했었다. 경인방송은 오는 11일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역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신설 프로그램은 ‘안녕하세요 배칠수 입니다’(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직장인들과 주부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배칠수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천이야기와 경제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허수경의 가요세상’(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의 대명사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허수경의 사람 사는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청취자들에게 행복하고 풍성한 점심시간을 만들어들어 준다.
또한 ‘윤택, 김형인의 두시가 좋아’(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환상의 콤비 윤택, 김형인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듣고만 있어도 온몸이 들썩이는 신나는 음악들로 청취자들의 오후 시간을 완벽하게 책임진다.
아울러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연륜이 묻어있는 백영규의 목소리를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청취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며 7, 80년대 시절의 사건 사고와 문화를 되짚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채리의 무적 라디오’(매일 오후 8시부터 밤 2시까지)= 무식하고 적이 많은 DJ 채리나와 떠나는 신나는 리믹스 음악여행, 막히는 차 속에서 짜증내고 있는 사람들, 무료한 시간을 뭘 하면서 보낼까 걱정하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을 거침없는 DJ 채리나가 책임진다. 문의(032-830-1917)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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