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초교 전교생 57명 내달 영어마을 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2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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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서 성금 기탁 후배사랑 ‘훈훈’
전교생 57명의 조그마한 시골학교가 도시 학생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영어마을 입소를 앞두고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회가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큰 뜻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4일 강화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내 대월초등학교(교장 조필기)는 학생들에게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영어마을 입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추진 마지막 단계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알게 된 대월초등학교 동문회(회장 안효협)가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동문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대월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이 오는 11월 5~10일(5박6일) 동안 인천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을 하게 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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