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쌀’ 편의점서 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2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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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능서농협-바이더웨이 공급계약 체결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 공급, 판매를 위해 능서농협(조합장 길두호)과 (주)바이더웨이 그리고 여주군(군수 이기수)이 손을 맞잡았다.

4일 군에 따르면 능서농협, 바이더웨이, 여주군은 지난 2일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여주쌀 사용협약에 관한 3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능서농협은 바이더웨이(대표 이제훈)에 삼각김밥 제조용으로 대왕님표 여주쌀을 연간 600톤(월 50톤)을 공급하며, 여주군은 삼각김밥 및 관련제품에 대왕님표 여주쌀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바이더웨이의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허용한다.

따라서 편의용품, 생필품 도소매 및 중개, 전자상거래 등을 품목으로 전국에 1100여호 점포를 두고 있는 국내유명 24시간 편의점 대표업체인 바이더웨이는 이번 협약이 타 편의점과 차별화해 고품질의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삼각 김밥을 제조, 판매함으로써 자사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을 공급, 판매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쌀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올해에 조성한 바 있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앞으로 5000㏊까지 확대 조성하기로 하는 등 여주 쌀의 미질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며, 대왕님표 여주쌀이 유통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행정, 농협, 생산농업인이 삼위일체가 돼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대왕님표 여주쌀을 공중파 CF, 지하철광고, 택시광고 등 적극 홍보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해 조례를 제정·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최초 쌀 산업특구에 알맞는 고품질의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은 물론 대규모 소비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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