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9일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4 1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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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치기등 체험행사 마련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광장에서 지역내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판매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제34회 옹진군민의 날(9월 13~14일) 행사기간 중 마련했던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를 겸한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시 직거래장터를 개설한 것.

행사내용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에 익어 달고 맛이 좋아 도시민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옹진섬 포도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쌀인 ‘옹진바다미(米)’, 속노랑고구마, 고춧가루, 잡곡, 버섯, 약쑥, 까나리액젓, 꽃게, 다시마, 멸치, 새우젓, 소금 등 다양한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또 민속농기계인 홀태를 이용한 벼 타작체험, 떡메치기, 갯벌생태관찰, 해초비누만들기 등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행사를 비롯해 군의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향토음식 먹거리장터(해물파전, 짠지떡, 홍합탕 등), 농업·농촌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와 관련, 조윤길 옹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옹진군 농수특산물의 우수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899-3222)
/우강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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