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3 2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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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오는 8일 실시
안양시(시장 신중대)는 오는 8일부터 내달 말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1947년생까지) 시민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그리고 생후 6~23개월 된 영유아다. 접종비는 무료다.

올해 예방접종은 접종권장시기 조정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빨라진 것으로, 동사무소 순회와 보건소 방문으로 나뉘어져 이뤄진다.

시는 접종자가 몰리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오는 8일부터 동별 지정날짜별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하고 보건소는 11월 한 달간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을 제시해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전염병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성 간염질환이다. 일반 감기와는 달리 갑작스런 고열과 함께 근육통,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탈수로 이어지고 천식이나 당뇨 등의 질환을 더욱 악화시켜 결국 사망에 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다.
문의(389-3475, 4475)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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