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스텔렌보쉬시·스페인 쿠엥카시 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03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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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매결연 추진 파주시(시장 유화선)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텔렌보쉬(Stellenbosch)시, 스페인 쿠엥카(Cuenca)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유화선 시장은 해외 방문중인 지난 21일 남아공 스텔렌보쉬 시청 회의실에서 로레타 마리(여, 67) 시장과 자매결연 의향서에 서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자매결연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유 시장은 이어 스페인을 방문, 25일(한국시각 26일 새벽 1시) 쿠엥카시 프란시스코 플리도(43) 시장을 예방하고 양 시간의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했다.

유 시장은 올해 초 김균섭 주 남아공대사의 주선으로 교류의사를 확인한 스텔렌보쉬시와 지방행정, 교육, 경제발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돈독히 하고 자매결연에 이르는 동안 양 시간의 정보와 자원을 교환하는데 동의하고 공식적인 교류협력을 실현하자고 합의했다.

스텔렌보쉬는 남아공 남단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인구 26만 규모의 도시로 남아공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유럽인들의 정착지이며 남아공 와인의 25%를 생산하는 와인 도시다.

한편 2005년 7월 세계평화축제에 참가한 ‘클럽 데 마드리드(세계국가수반 모임)’ 사무총장 션 캐롤(Sean C. Carroll)의 소개로 교류가 시작된 스페인 쿠엥카시와는 문화, 경제, 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합의했다.

양 시장은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결연에 이르는 모든 절차에 대해 상호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쿠엥카시는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세유럽 요새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한편 시는 현재 중국, 일본, 호주, 터키 등 4개국 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칠레 등과도 교류를 추진해 5대양 6대주에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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