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발전부문에 최옥녀(새마을부녀회 총회장)씨와 ▲문화·체육·보건부문에 우근섭(자영업)씨 ▲효행·봉사부문에 원종구(축산업)씨 등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발전부문 수상사자로 선정된 최씨는 현재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불우이웃돕기의 적극적인 추진과 불치병환자를 위한 기금모금, 지역여성방범대 활성화, 사랑의 밑반찬 및 송편, 김장나누기 등의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인정됐다.
또 수해지역 복구사업에 참여해 음식봉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헌옷 모으기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에 냉장고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했다.
문화체육보건부문 수상자 우씨는 금곡동 체육진흥회장직을 수행하며 각종 지역 행사 적극적인 후원와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의 체력증진을 도모해 왔으며, 지역의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위원회 금곡지회장을 역임하고 청소년 선도활동과 치안안정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행봉사부문 수상자 원씨는 해마다 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로잔치 대상을 30여개 마을로 확대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48개 마을로 추가 확대해 연인원 140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적십자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지역의 경로잔치마다 인·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날로 어려워지는 지역농업의 활로를 개척해 남양주시 최초로 거세우 고급육우를 육성해 축산업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수상자들에 대해 내달 개최되는 ‘남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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