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화장실 무료정화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2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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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최영근)가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 200가구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식 화장실 무료 정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이웃사랑 운동본부인 1004친구와 정화업체 온양위생(합)의 후원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치우지 못하고 있는 노인 가정을 위한 것.

시는 “지난 8월에 저소득층 노인 1479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체가구 중 33%가 화장실 정화를 언제 했는지 기억을 못하고 있거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서비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재래식 화장실 정화 서비스는 팔탄면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수혜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점차 확대됐다. 시는 재래식뿐 아니라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들도 5~6만원하는 정화조 청소비가 부담 돼 관리를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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