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고강·원미지구 뉴타운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2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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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이달부터 수렴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소사·고강·원미지구 등 부천시 3곳에 대한 도시재정비(뉴타운)사업 추진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시는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도시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지구별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는 등 뉴타운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구별 의견수렴 계획은 소사지구가 지난 12일 주민모니터 요원과 추진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1차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했으며 2차는 내달 12일(소사본동 주민)과 19일(괴안동 주민)에 시행할 예정이다.

원미지구와 고강지구는 재정비촉진계획(안)이 나오는 내달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의견수렴은 신, 구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사업) 시행에 앞서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주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 재정비 촉진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재정비촉진계획 최종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다.

의견수렴은 1, 2차에 결쳐 주민모니터 요원 및 지역별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실시하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은 주민공람과 주민공청회를 통해 실시한다.

이 가운데 1, 2차 의견 수렴은 재정비촉진계획 기본구상(안)에 대한 내용으로 전체 주민에 대한 의견수렴에 한계가 있어 일부 주민(모니터요원, 시민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

수렴 방법은 재정비촉진계획(안) 수립 내용 ‘토지이용계획, 사업구역 및 방식, 가로망, 공원, 하천복원 등’에 대해 총괄계획가가 설명하고 주민건의 및 질문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번 의견 수렴에 앞서 3월12일 고시된 도시재정비촉진지구(원미, 소사, 고강)에 대해 4월부터 촉진계획 용역을 착수하면서 계획수립단계부터 지구 내 주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민과 함께하는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하고자 주민모니터요원, 인터넷홈페이지 시민게시판 개설 동별 주민 의견서를 비치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아울러 7~8월 토지 등의 소유자, 세입자, 상가, 공장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괄계획가를 중심으로 기초조사를 완료하는 등 재정비촉진계획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 구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비촉진사업에 다양한 채널을 이용,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추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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