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원콜전화서비스’ 호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2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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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전화 받은 공무원이 끝까지 책임져 지난 7월16일부터 파주시(시장 유화선)에서 시행하고 있는 ‘원콜전화서비스’가 시행 두달을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의 호응도가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원콜전화서비스란 전화가 이리저리 돌려지는 이른바 ‘뺑뺑이 전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민원인의 전화를 받은 공무원이 책임지고, 민원인과 담당공무원을 한번에 연결시키는 서비스다.

시는 이 서비스 시행과 관련, 지난 8월27일부터 9월7일까지 파주시민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파주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의 전화받는 자세가 종전보다 친절해졌다’는 질문에 80%인 101명의 시민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담당공무원에게 전화를 돌려줄 때 해당 업무 담당자를 정확히 연결해주는가’라는 질문에는 과반수 이상인 59%가 “정확히 한번에 연결해준다”, 28%인 35명이 “두번만에 연결해준다”고 응답해 최초 전화수신 공무원의 연결태도가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콜전화서비스 시행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45%인 58명만이 “그렇다”고 답변해 원콜서비스 시행에 대한 인지와는 별도로 공무원들의 전화수신태도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직원들의 내부적인 변화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설명회 개최, 다짐대회 등 원콜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며 “객관적인 외부평가를 받기 위해 전직원 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평가결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고강도 정책도 병행하여 파주시의 전화친절도를 최고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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