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섬 포도축제 21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8 1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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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비보이 댄스·천하장사 대회등 다양 옹진군(군수 조윤길)과 포도축제위원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제2회 2007 영흥 섬 포도 축제’를 개최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서해안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천혜의 섬 영흥도에는 해풍에 무르익은 포도송이들이 두번째 영흥 섬 포도 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영흥 섬 포도축제는 옹진군과 포도축제 위원회가 주최, 영흥도 붉은노리 포도축제장에서 개최되며 지역특산물에 대한 대외적인 브랜드 상승효과는 물론 절기에 맞춰 포도의 단맛이 극치를 이루는 시기라는 점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시 오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축제는 보는 축제에서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써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특히 어린이나 가족단위로 참여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영흥 섬 포도축제장에서는 산지에서 수확한 싱싱한 포도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즉석 판매장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농가에서는 유통과정이 생략된 관계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보다 나은 축제 진행을 위해 고적대퍼레이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밸리댄스, 비보이 댄스, 천하장사대회 등 끊이지 않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포도정량 맞추기, 포도 밟기, 포도즙 빨리 마시기 등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포도와 관련된 퀴즈대회 에서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싼값에 포도를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등 관광객들에게도 짭짤한(?) 코너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7080가수, 주민노래자랑, 통기타 가수등 흥겨운 축제장의 분위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정명재, 박상철, 주현미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도 대거 출연, 영흥 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리게 되며 참가한 시민들이 함께 하는 달집태우기와 영흥 섬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가 화려한 행사의 종지부를 찍음으로써 영흥 섬의 추억이 더욱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강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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