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족도시로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7 2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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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인구 59만명 수용… 기본도시계획 확정 김포시가 오는 2020년 인구 5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의 협의를 거쳐 인구 59만 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 확정으로 현재 21만 명의 김포시는 오는 2020년 59만 명을 수용하는 자족도시로 탈바꿈히게 된다.

따라서 그동안 인구 부족 등으로 지연돼 오던 민간 및 공공개발사업을 시행, 2010년 34만명, 2015년 56만명, 2020년 59만명으로 연차적으로 수용인구를 늘려 나가게 된다.

시는 도시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생활권을 행정·업무 중심의 새로운 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김포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남부생활권은 주거, 문화중심으로 통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부생활권은 관광, 산업중심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주요 개발방향은 자족도시의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종달새 마을 일원의 무분별한 소규모 공장지역을 정비해 산업연구단지로 조성하고 학운산업단지와 양촌지방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남북경협단지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구증가에 따른 주거, 상업, 공업용지의 시가화 용지는 현재 16.5㎢에서 19.1㎢로 확장되고 새로이 개발되는 신규 시가화 예정용지는 총 27.6㎢가 지정돼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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