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안전장비 확충공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6 2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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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태풍, 홍수 등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4000만 여원을 들여 11월 말까지 안전장비 확충 공사를 실시한다. 16일 용인시(시장 서정석)에 따르면 모현면 동림리, 포곡읍 삼계리, 남사면 전궁리, 유방동 방축리 등 4개 지역에는 재난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

공사 완료 후 시청 재난상황실 감시서버시스템과 4개 해당 지역의 원격자동제어장치가 연계돼 재난상황시 ‘실시간 재해 알림발송’ ‘문자메시지 음성변환 방송’ 등의 경보방송이 가능하고 평시에도 공지사항,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자체 방송시설로 활용된다.

또 처인구 서리 서울공원묘지, 삼가동 메주고개, 남동 교차로, 남사면 진목교, 백암면 백암교, 기흥구 중동 아차지고개, 수지구 대지고개 등 7곳에는 영상 적설관측시스템(CCTV)을 설치해 실시간 영상자료 및 적설측정자료를 통해 현장정보를 관찰하고 폭설시 교통 두절 등의 불시 재난에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나리의 북상에 대비해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상시 대비체제로 가동 중”이라며 “도시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첨단 안전장비를 확충해나갈 것이라고”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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