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종합사회복지관 설계 당선작 공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1 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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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지구에 내년 3월 착공 지난 5월 화성시(시장 최영근)심사위원회의 설계경기 심사를 통해 결정된 남부권 종합사회복지관 당선작이 11일 공개되면서 노인, 아동, 소외계층 등 시민들의 여가와 복지 환경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된 당선작은 심사에 응모신청을 한 25개 업체 중 4곳으로, 최우수작에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한성종합기술단 콘소시엄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에는 대성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다함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설계경기 최우수로 선정된 2개 업체의 작품은 층별 사용공간의 효율성과 공간별 소통성을 강조해 전체적인 균형이 뛰어난 점과 아동, 여성, 노인,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시설로서의 실용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작품을 제출한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한성종합기술단 콘소시엄은 공모 조건에 따라 앞으로 남부권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담당해 늦어도 오는 12월까지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향남1지구내 건립될 남부권 종합사회복지관은 모두 103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면적 3038㎡, 건축 연면적 4455㎡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내년 3월에 착공해 같은 해 11월 준공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부권 종합복지관은 앞으로 향남지역 뿐 아니라 우정읍을 비롯해 팔탄·양감·장안면 지역의 시민을 위한 복지시설 중 하나로 자리할 것”이라며 “최종 실시설계가 나오면 결정되겠지만 아동관련시설과 직업훈련실, 체력단련실, 주간호보센터,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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