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생활안정자금 이달까지 일제정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1 2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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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강현석) 일산동구가 매년 증가하는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말까지의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에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일시적인 재난, 기타 사유로 생계자금이 부족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기융자기금으로서 올해 구의 생활안정자금 체납액은 5800만원(78명) 가량이다.

이번 체납액 특별정리 대상자는 생활안정자금 상환기간이 만료되거나 3회 이상 기타 사유 없이 상환을 미루고 있는 고질 및 고액체납자로서, 본인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인 만큼 융자금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상환의지가 결여된 융자자 등이 그 대상이다.

현재 구는 상환촉구 안내문 및 압류예고문 발송과 겸해 전화상담 등으로 징수를 독려, 성실 납부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체납자와 연대보증인의 부동산, 차량 및 기타 재산에 관한 기초 자료를 수집해 채권확보에 힘쓰고 있다.

최경현 주민생활지원 과장은 “체납정리기간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자체적으로 체납정리 목표액을 정해 단계적으로 체납액을 축소해나갈 계획”이라며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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