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문화제 오는 15일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10 2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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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홍보관 설치 전통놀이 체험관 운영 의정부시 대표적 지역 중 하나인 ‘제5회 흥선문화제’가 오는 15일 가능3동 토끼놀이터 및 인근 복개주차장에서 열린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73년 대원군이 명성황후의 외척세력에 밀려 운현궁을 떠나 현 가능3동 주민센터 부근 가능빌라 자리인 직곡산장에서 평소 좋아하던 난을 그리며 은거하였다는 그 유래에 따라 흥선대원군을 상징해 의정부에 흥선로, 흥선로타리, 흥선지하차도 등의 공용시설명이 부여됐으며 흥선문화제 역시 5년전 흥선대원군의 삶과 인생여정을 재조명하기 위한 의미에서 생겼다.

이번 축제는 흥선대원군을 잘 이해하기 위한 홍보관 설치와 사군자백일장대회 수상작 전시 및 난 그리기, 전통의상체험 포토존, 전통놀이 투호체험, 비지 및 점토공예, 전통 떡메치기,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이팅 등 주민이 다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설치, 운영된다.

주요공연으로는 금강산예술단의 민속공연과 경기민요, 밸리댄스, 어린이재롱잔치, 스포츠댄스, 태권도시범, 힙합댄스 및 마술시범등이 선보이며 주민화합마당으로 모듬무용단의 교방입춤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신명나는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복휘 가능3동장은 “흥선대원군이 가능3동에 머물며 본인이 좋아하던 난을 그리며 은거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 흥선대원군을 기리기 위해 올해 다섯 번째로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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