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도로망 확충에 가속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6 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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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송교~백미~궁평간 5km 2010년 완공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오는 2010년까지 도로망 확충사업에 총 사업비 4785억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1762억원을 투입해 이미 진행 중인 도로개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미 시도 16호선인 북양-자안간 도로 등 17개 사업에 875억원, 도시계획도로인 조암-어은리 등 22개 사업에 492억원, 그리고 기반시설 사업인 수영리 교차로 개선사업 등 2곳에 75억원, 모두 1442억원을 도로망 확충 사업에 투자해 왔다.

내년에는 기존사업에 신규 사업을 추가해 모두 176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로확충사업 중 전곡-송교, 송교-백미, 백미-궁평 간 도로사업이 포함돼 있어 총 연장 5km에 이르는 3구간의 도로가 2010년까지 완공될 경우 10km에 이르는 화성호 방조제 도로까지 연결돼 새로운 해안 관광도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동·서의 균형적 발전을 목적으로 봉담-송산을 연결할 수 있는 도로를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 밖에 시는 화성시의 서부지역을 통과하는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와 동부지역을 통과하는 서수원-오산-평택 간 도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도로를 비롯해 부족한 기반시설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면서 “보조사업 대상을 별도로 선정해 확보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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