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투기 뿌리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5 2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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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민등과 합동 야간단속 남구(구청장 이영수)가 불법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각 동별 및 담당부서와 단체장의 암행 순찰에서 이제는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8시. 구청 및 각동의 당직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동원돼 불법쓰레기 청소 및 불법투기자 단속에 투입됐다.

이정덕 부구청장을 선두로 출동한 구청 직원들은 각 동에 부서별 배치를 마치고 의회 직원 및 보건소 직원까지 동원해 불법쓰레기 척결에 나선 것이다.

또한 각 동별 현장에서 동 직원원은 물론 통· 반장, 자치단체장 등 구청직원을 비롯한 주민들까지 총1270여명이 남구 청결을 위한 합동 야간 단속을 벌였다.

문학동의 한 주민(여)은 “지독히 냄새나는 쓰레기 분리를 해 보셨나요?”라고 물으며 “이것들을 버리는 주민들이 직접 느껴 봐야 할 텐데.....” 하면서 아쉬워했다.

이날 구·동 민관합동으로 야간 단속 결과 구분정리 492건, 잡병수거 4791㎏, 계도 332건, 과태료 대상 적발 48건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과태료 대상자들은 배출자의 인적사항 등 증빙자료를 기초로 5만원~10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 근무자들의 경우 적발 실적에 따라 건당 50%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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