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원당 군포-금정, 뉴타운 촉진지구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5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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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반기 세부 사업구역 지정 고양시 주교·성사동 일대를 비롯, 군포시 산본·금정·재궁동 일원이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 해당지역의 뉴타운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도는 4일 고양시 원당지구(주교동, 성사동 일원 130만4000㎡)를 비롯, 군포시 금정역세권 지구(산본동, 금정동, 재궁동 일원 872,082㎡)가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재정비 촉진지구를 선정,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원당지구는 주거지형 개발지역이라는 점을 고려,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신·구도시간 균형 발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정역세권지구는 중심지형 개발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도시의 낙후된 역세권 지역에 대한 도시공간 구조 개편과 중심지 기능회복 및 주거환경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는 그동안 고강(오정구 고강동·원종동 일대 177만5385㎡)·소사(256만7000㎡)·원미지구(원미동 춘의동 심곡1동 등 214만㎡) 등 부천시 3개 지구를 비롯, 인창·수택지구(구리시 인창동, 수택동 일원), 광명지구(광명시 광명동 일원) 등 3개시 5개 지구를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발표로 5개시 총 7개 지구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했다.

도는 뉴타운 사업 대상지구중 아직 촉진지구 지정을 못 받은 남양주(덕소)지구, 시흥시(은행)지구, 의정부(금의)지구 등은 연내, 안양시(안양)지구는 08년 하반기쯤 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구 지정으로 두 지역 역시 기존 도시재정비 촉진지구처럼 촉진계획수립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촉진계획이 확정되는 2009년 하반기에는 세부적인 사업구역이 정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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