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TF팀’ 연내 구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4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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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증설 힘든 기업 파주시, 적극 돕기로 공장 증설·설립 등 행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이 가동된다.

4일 파주시(시장 유화선)는 ‘기업하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산업경제국 산하에 ‘기업애로 전담반(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담반에서 수렴된 사안을 지원해 주는 ‘기업애로 지원단’을 구성, 합동현장 조사를 펼치고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지원단은 산업경제국 공무원과 파주시기업인협의회,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파주세무서,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점, 파주경찰서, 군부대 등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전담반은 기업지원, 도시계획, 건축 등 행정 각 분야별로 시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계장)급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기업체의 애로(불편)사항 발굴, 의견수렴 및 처리, 처리사항 사후관리 등에 나선다.

기업체 애로사항은 전담반이 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체 대표(CEO)와 밀착상담을 통해 청취하고 전용상담 전화와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기업인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애로사항은 기업애로 지원단 회의를 통해 처리방안을 도출, 처리하며 사후 처리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애로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 차후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명준 산업경제국장은 “까다로운 행정관련 업무로 기업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다”면서 “기업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구축, 어느 자치단체보다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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