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김혜숙씨 보상금 1억원 기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3 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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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화전2리 거주 김혜숙(54) 양평군 생활개선회장이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3일 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이날 기부된 1억원은 중앙선복선 전철화 사업구간 중 전동차 기지창 부지로 거주지 및 돈사부지가 포함되면서 받은 보상금중 1억원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부한 것.

김혜숙 회장은 “보상금으로 받은 금액은 사회에 환원될 돈이라고 생각한다”며 “장학사업 등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보상금으로 노숙자, 외국인노동자를 돌보는 서울 천사병원에 1004만원 기부와 용문교회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에어컨, 영사기 설치비용을 기부했다.

1991년도에는 창인원 거주자의 회갑잔치를 실시해 경기도지사로부터 사회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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