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할머니집 화단정리 도와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2 2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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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숭의2동 직원들 남구 숭의2동(동장 박정국)은 지난달 29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화단정리를 도왔다.

2일 동에 따르면 이날 찾아간 곳은 숭의동에서 40여년간 살아온 박순분 할머니 가정으로 20여년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 최근 외아들 마져 잃어 슬픔 속에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평소 나무 가꾸는 것을 좋아해 단풍나무와 감나무 등을 심었으나 이제는 몸이 불편해 관리할 수조차 없어 각종 벌레로 인해 이웃과 적잖은 갈등을 빚어 왔다는 것.

숭의2동은 담장주변에 불필요한 나무를 제거했으며, 그 자리에 새로운 화단을 조성했다.

/고요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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