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행복추구권위해 최선다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2 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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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화성시장, 사업 예산 보고회서 질타 최영근 화성시장이 회의 자리에서 유례없는 진노한 모습을 보이며 간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질타를 가했다.

최 시장은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과장급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7년도 사업예산 추진 상황보고회에서 보고가 진행되는 중간중간에 사업부진 부서의 담당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격노한 모습을 보였던 것.

특히 최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2007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된 주요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돼 사업예산이 집행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업비 집행은커녕, 사업추진을 위한 확실한 일정도 제시 못하는 일부 부서에 대해 문책인사와 근무평정 등을 거론하며 강한 어조로 책임행정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각 부서의 보고가 끝난 뒤 총평을 통해 “어떤 시민이건 행복추구권이 있고 그 권리는 공무원들이 지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직을 시작할 때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회복시켜 화성시를 최고의 도시로 가꾸어 가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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