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스 축제 오는 14일 활짝 광개토대왕 축제도 함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9-02 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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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불꽃놀이·음악공연등 행사 풍성 해마다 9월이면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구리시민한강공원의 초가을 풍경이 올해는 좀 색다를 것 같다.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14~16일 ‘2007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2007 광개토대왕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스모스 축제는 ‘코스모스와 함께 떠나는 가을 오감체험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광개토대왕 축제는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4일 저녁엔 제17회 구리무용제라는 이름으로 전야제가 열리고, 둘째 날인 15일은 타악그룹 ‘공명’이 펼치는 개막식전 행사와 배위에서 쏘아 올리는 대형불꽃놀이, 라디오특집 공개방송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16일은 영화 ‘왕의 남자’ 줄타기의 명인인 권원태 등이 꾸미는 국악한마당, ‘뮤지컬 대장금’의 주연배우 김선영과 김우형, 인기가수 추가열 등이 출연하는 음악공연, 한류가수 조성모의 히트곡 라이브 콘서트, 음악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광개토 대왕 축제와 관련, 소년 광개토(담덕) 선발대회와 광개토 청소년 백일장, 호태왕비 제작 체험, 호태왕 의상 포토존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기간동안 광개토태왕을 앞으로 만들어지게 될 고액권 인물로 삼자는 서명운동도 펼쳐질 예정”이라며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광개토태왕축제를 통해 위대한 대제국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테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이 축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구려 문화예술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문의 (031-550-2065~7)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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