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30 2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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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컵 2007’ 6일 개최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2007-08시즌 개막에 앞서 각 팀들의 전력을 재정비해보는 ‘안양컵 2007’ 대회가 내달 6일 개막해 9일까지 안양빙상장에서 열린다. 30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안양컵 2007은 매년 본 리그 개막에 앞서 일본에서 시범경기로 개최해오던 것을 시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올해 유치하게 된 것.

이번 대회는 우리측에서 ‘안양한라’를 비롯해 ‘하이원’(구 강원랜드)과 ‘연세대’가, 일본측에서 ‘세이브’, ‘오지’, ‘크레인스’ 등 양국 3팀씩 모두 6개팀이 두개 그룹(A그룹:하이원, 연세대, 세이브/B그룹:안양한라, 오지, 크레인)으로 나눠 그룹별 풀리그 후 전체 순위 결정전을 갖는 방식으로 총 9경기가 벌어진다.

일정별 대진은 ▲첫 날인 6일은 하이원:세이브(15:00)와 안양한라:크레인스(18:00) 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7일 연세대:하이원(15:00)과 크레인스:오지(18:00) ▲8일은 세이브:연세대(12:00)와 오지:안양한라(15:00) 등 3일 동안 예선전 6경기가 열린다.

또한 9일 각 그룹 같은 순위 팀들 간에 경기(A조 3위:B조 3위(11:00), A조 2위:B조 2위(14:00), A조 1위:B조 1위)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케이블TV의 스포츠채널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를 유치한 시는 특히 지역연고팀인 안양한라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안양한라는 지난 1994년 ‘만도위니아’로 창단, 2004년 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지 3년째 접어든 2007-08시즌에서 4강진입 및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편 2007-08 아시아리그는 내달 23일 개막하며, 안양한라는 10월2일 일본 ‘오지’를 상대로 홈 첫 휘슬을 분다.

/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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