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명품한우 육성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6 1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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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배합사료(TMR) 제조 농가보급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올해 ‘섬유질 배합사료 이용 고급육 생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우 전용 TMR(완전배합) 사료를 제조, 농가에 보급하는 등 명품한우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진건읍 배양리 오호택 농가 등 총 3농가를 대상으로 TMR(Total Mixed Ration,완전배합사료) 배합기에 배합사료, 볏짚, 각종 영양제 등을 혼합 급여함으로써 한우가 특정 배합사료만을 편식하는 것을 예방하고, 기호성과 사료 섭취량이 증가해 가축의 소화 생리에 적합한 최상의 한우 사육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경제적면에서 콩나물과 비지 등 농업부산물을 사료화 함으로써 ㎏당 사료단가가 20% 이상 절감되고, 고급육 1등급 출현율도 일반농가 비해 20% 이상 나오는 등 명품한우 브랜드 육성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병화 특작축산 담당자는 “TMR 사료로 지난겨울 한강 둔치에서 무 농약으로 재배한 호밀을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한우 고급육을 생산 할 수 있게 됐다”면서“앞으로도 남양주 한우를 명품화, 고급화, 브랜드화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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