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안산 유치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6 1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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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추진위, ‘로봇산업과…’ 강연회 열려 로봇랜드 안산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훈)는 지난 24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로봇랜드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강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26일 안산시(시장 박주원)에 따르면 김석훈 추진위원장(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추진위원들과 로봇 관련 기업대표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로봇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대한기계학회분회장을 맡고 있는 한창수 한양대 기계공학교수가 강사로 나서 ‘로봇산업과 반월시화산단의 새로운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창수 교수는 강연을 통해 선진 강대국들의 로봇산업 현주소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했으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경쟁력 확보방안 마련을 위해 로봇산업의 중요성과 그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로봇랜드가 안산으로 유치됨으로서 얻게 되는 반월·시화산업단지의 리모델링과 이로 인한 새로운 국가경쟁력 확보 측면을 강조하고 안산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차원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로봇랜드가 안산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김석훈 추진위원장은 강연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로봇랜드의 안산 유치 당위성이 반월·시화산단의 재혁신을 통한 미래 안산의 성장거점 마련임이 자명한 만큼 그 당위성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깊게 고민하는 것이 앞으로 추진위 활동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 판단해 오늘의 강연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23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달 말로 예정됐던 산자부의 로봇랜드 최종 예비사업자 선정발표가 10월
로 늦춰짐에 따라 그동안 고조된 유치열기를 지속시키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남은 기간 동안 로봇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로봇관련 학술대회’ 및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경진대회’ 등 보다 다양한 로봇 관련 행사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안산=홍승호 /정성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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