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인전문보건센터 내달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6 1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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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등 중증 환자 요양 시설 갖춰 군포시(시장 노재영) 노인전문보건센터가 오는 9월부터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복지통합서비스로 본격 가동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가 노인전문보건센터를 부곡동산 126의12 부지에 3757㎡ 연건면적 2975㎡로 5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7월 준공, 오는 9월부터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를 비롯해 중풍 등 중증 환자의 요양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이 갖춰져 통합치료는 물론 요
양을 할 수 있게 되며 건강한 노인을 위한 건강교실, 건강검진, 경증질환 노인을 위한 재가 방문서비스,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을 위한 단계별 보건복지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노인전문센터 1층은 주간보호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정신보건센터, 다목적강당, 자원봉사실, 면회, 상
담실 등이 들어오게 되며 2~3층은 노인입소 메인시설로 4인실 24개와 2인실 2개실이 있고 일광욕실, 작업치료실 등이 설치돼 있다.

이같은 시설은 100명이 입원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중 전염성 질환이 없는 치매나 중풍, 말기암 등 노인성질환 환자는 누구나 입원이 가능하다.

한편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운데 치매, 중풍노인은 70명까지 무료입원 대상자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입소결정과 차상위 계층으로 월 이용료와 보증금을 지불해야 된다.

이로 인해 군포시보건소가 직접 관리 운영하게되며 입원환자의 경우 고혈압, 당뇨, 물리치료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생활지도 및 위생서비스, 음악, 미술, 놀이 등을 통한 치료프로그램, 생일, 송년행사 등의 특별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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