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서울강남구 손 맞잡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3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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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조인식 갖고 협정서에 서명 파주시가 서울 강남구와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화선 파주시장과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두 자치단체간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양 지자체가 이미 지난해 가을부터 행정부문 등 부분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유화선 시장이 장단콩축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파주를 방문한 맹정구 구청장과 양 지자체간 협력관계를 좀 더 포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데 따라 이뤄진 결과다.

양 지자체는 이날 협정을 통해 우수 행정시책에 대한 정보와 경험 공유를 위한 공무원 간 상호 결속을 비롯, 주민들간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양 지체체는 향후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봉사활동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화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든 것이 집약돼 살고싶어 하는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폭 넓은 교류를 통해 두 자치단체가 상호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2월 강남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파주농산물 직판장’을 개장한데 이어 올 추석(9월 18일)에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강남구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부터는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인터넷수능방송’을 파주시홈페이지(www.pajuro.net)를 통해 파주시 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유화선 파주시장 일행은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을 마친 뒤 강남구 교육원청사에 들러 강남구립국제교육원과 인터넷수능방송국을 방문했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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