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가족 음악히 내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3 2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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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역의 문화와 시민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2007 한여름 밤 가족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리시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구리시의 명소 장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지루했던 장마와 분주했던 휴가를 끝내고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천사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쉬어가고 가슴가득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구리시민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다양한 무대로 꾸며지는 음악회는 합창곡과 동요, 귀에 익은 영화 삽입곡 및 어린이들의 꿈을 그린 에니메이션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사한다.

본 공연은 신계화 단장과 합창계의 거장 임창배 지휘자의 기획으로 지역의 문화위상을 높이려는 합창단의 끝없는 도전과 단원들의 열정이 모여 시민들의 마음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소년소녀합창단은 2000년 5월 창단해 현재 초교 2학년부터 3학년 중학생까지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7회의 정기연주회와 월드컵 성공기원 합창제, 예술의 전당 신춘음악회, 6월항쟁 20주년 기념 시민축제 등 여러 음악회에 출연해 구리시를 알리는 문화사절로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열정적인 음악회에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550-2066)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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