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농촌관광 내 입맛에 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1 2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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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마을·팜스테이등 네트워크 구축 연화분 만들기등 이색 프로그램 눈길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농촌관광객들의 다양한 구미에 맞출 수 있도록 농촌관광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촌관광 네트워크 사업은 기존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신도3리의 농촌전통테마마을과 팜스테이 마을(장봉리, 덕적), 농촌체험교육 농장 등을 네트워크화 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연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농촌체험활동을 학교교육과 연계해 정기적인 활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다.

이는 농촌에 있는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계해 농촌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학습활동을 제공하는 현장체험학교로서 몫을 담당하는 것이다.

특히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 선정된 북도면 홍순일(67, 성진농원) 농가는 11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성식물과 과실류 등이 식재돼 있고 주위 갯벌을 이용한 다양한 갯벌체험과 농사체험을 할 수 있으며 현재 어린이 체험학습장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백령면 김진일(52, 백령연꽃마을) 농가는 백령도의 재래종인 심청홍련을 복원해 효의 근본을 알리고 다양한 연꽃을 식재해 연차, 연팩, 연화분 만들기 등 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목표로 현재 조성 중이다.

이날 실시한 착수보고회는 군의 일반적인 관광현황조사는 물론 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새로운 관광체험단지 발굴, 농촌체험교육농장이 지역의 체험교육의 장으로서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군이 농촌관광의 최적지로서의 역할을 충족시키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우강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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