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캉스 강동구서 즐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3 2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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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강동 목요예술무대서 전통음악 울려 ‘동·서양 음악의 바다에 빠져보자.’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오는 8월 강동 목요예술무대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8월2일은 고유한 민속음악인 해금과 가야금의 퓨전 국악과 판소리,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소리꾼 김용우의 민요를 바탕으로 한 국악가요 등이 국악FM방송 아나운서 윤서연의 사회로 맛깔스럽게 진행된다.

실제 국악방송인 ‘솔바람 물소리’의 공개 방송이며, 다음날 3일 국악FM방송 99.1㎒을 통해 방송된다.

9일과 16일에는 서양 낭만주의와 국민주의 음악을 선사하는 ‘세계로 가는 교과서 음악여행’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는 음악평론가 박진영의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에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감상하며, 서양의 고전 음악과 음악가를 알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메세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강동구립청소년 교향악단의 연주로 9일에는 낭만주의파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비롯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R.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등을 감상할 수 있다.

16일에는 국민주의파 러시아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를 비롯해 체코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영국 엘가의’사랑의 인사’ 등을 들려준다.

예매는 이달 23일부터 강동문화포털 사이트(http://culture.gangdong.go.kr)와 강동구민회관 임시매표소를 통해 이뤄진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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