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여권민원실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30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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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총 7천여건 접수받아… 여권과 신설 區중 2위 운영 두달째를 맞고있는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여권민원실이 빠른 업무처리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구는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여권민원실이 지난해 12월1일 개소 이후 총 7943건의 여권발급 접수를 받는 등 여권과 신설 8개 구청에서 강서구 다음으로 많은 접수건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62평의 사무실에 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5개 접수창구로 이뤄진 여권민원실은 특히 경기 구리·남양주시의 대중교통권역 상당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서울터미널, 2호선 강변역으로부터의 접근성, 테크노마트와의 유동성 등의 이점으로 여권 접수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이는 것.

지난 두 달간의 발급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내 거주자의 이용률이 52%이고, 서울지역 타구 및 경기지역 거주자 이용률이 20%와 28%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여권민원에 대비해 내달 1일부터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인터넷 사전접수제를 시행한다.

인터넷 예약접수제는 여권접수 대기시간이 많이 소요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여권신청 방문일시를 인터넷(http://passport.mofat.go.kr)으로 사전 예약하는 제도다.

이와 함게 구는 앞으로도 교부건수의 증가로 인한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우편 택배제 등을 실시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광진구 여권민원실이 그간 여권발급을 위해 타구청까지 가는 구민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해 준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여권민원실을 접근성이 용이한 테크노마트에 유치하여 구민만족을 제고하는 동시에 타지역 여권수요까지 흡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가져오는 Win-Win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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