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문학저널을 통해 시로 등단, 월간 한맥문학으로 수필로 등단한 그는 이미 수필집 ‘세상 속에서 낚아올린 이야기’와 ‘사색의 빈터’를 출간한 바 있는데 이번 2쇄발행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그 동안 꾸준히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윤강로 시인은‘시의 탐색자’라는 해설에서’시인은 왕성한 정신적 탐색자이다. 김형출의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일단 본격적 예술시의 호흡법으로 탐색적 시 사냥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탐색자의 시에 대한 모색과 아름다운 실패의 감행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출 시집 ‘비틀거리는 그림자’는 1부_나의 서툰 노래, 2부_너 안의 너, 3부_씨앗냄새, 4부_꿰미숨구멍 등 총 4부로 구성되었다. 특히 3부에 있는 씻앗냄새라는 시는 몸이 아픈 외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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