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10월 기온이 평년보다 4.4℃ 높고 강우량도 평년보다 작아 가을철 고온 현상과 극심한 가뭄이 계속돼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인천에서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3.15ha의 피해가 발생, 작년에 비해 발생건수는 19% 증가했으나 다행히 피해면적은 23%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원인은 등산 및 성묘객에 의한 실화성 산불이 가장 많다”며 “등산을 하면서 수상한 행동의 사람이나 방화자 발견하면 즉시 각 군·구청 산불상황실이나 소방서에 연락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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