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성폭행했다”친구말에 또 집단성폭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1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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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9명 영장신청 친구들이 여고생을 성폭행했다는 말을 들은 고교생들이 이 여고생을 찾아가 또 몹쓸 짓을 한 혐의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1일 A(16) 군 등 9명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2명은 지난 2월 초순 친구 3명이 B(16)양을 성폭행했다는 말을 듣고 B양을 술에 취하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다.

또 C(16)군 등 6명은 A군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듣고 B양의 집을 찾아가 게임을 하며 놀면서 역시 B양을 취하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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