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황사비 내려 놀이공원 입장객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30 1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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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말인 30일, 수도권지역은 내몽골 지방에서 발생한 불청객 황사비가 내린 가운데 일부 주요 놀이공원과 유원지, 유명산 등에 지난주말 보다 입장객 수가 줄었다.

이날 오후 남미문화축제와 남미식이동물 특별전이 열린 서울대공원에는 지난주말 3만8000여명이 찾았으나 오늘 3만2000여명의 나들이객들이 찾았다.
또 지난 주말엔 6000여명이 찾은 수원 광교산에 오늘 4000여명의 등산객들이 산에 올랐다.

고속도로는 경부선 서울방향 신갈-죽전 4km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엿으며 영동선, 서해안선은 양방향 모두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엿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요동반도 부근까지 남하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중부지방에 오후 늦게부터 곳곳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더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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