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원장 부부 목매 숨진채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7 2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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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5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치과원장 이 모(67)씨 집 지하계단 가드라인에 이씨와 부인 양 모(66)씨가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막내딸(3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막내딸은 “이날 집에 물건을 가지려 왔는데 문이 잠겨 있어 경비업체 직원을 불러 들어가 보니 두 분이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씨가 최근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유가족들의 진술 등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부부가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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