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의원 ‘유권자들 우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6 1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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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연락도 없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장 안나와 5.31 지방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공천심사에 불만을 품은 일부의원들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 연대 선언 발표 기자회견이 일부 구 의원들 불참으로 무산됐다.

26일 오후 2시 계양구 윤모 전 구의장을 포함 이 모 의원, 김 모 의원, 홍 모 의원이 한나라당 탈당 발표와 함께 무소속 출마 연대결성을 한다는 내용으로 브리핑 룸에서 가질 계획이던 기자회견이 윤 모 전의장외 나머지3인의 의원들의 불참으로 기자회견이 무산돼 참석한 기자들이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들 구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선언, 연대 결성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윤 모 전 구의장만 참석해 무소속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준비운동에 돌입 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머지 의원들은 연락 두절등 불참석으로 기자회견이 무산된 후 브리핑룸을 찾아 남아 있던 언론사에게 해명과 함께 뒷 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5.31 지방의원 출마 후보들이 자신들의 소신을 발표하는 자리에 아무런 양해와 이해없이 불참석한다는 것은 지역 유권자들을 우롱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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