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건보적용 80%까지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5 19:4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무료검진 연 900만건·소아암 6만명 지원 환자의 건강보험 적용률이 오는 2015년 80%까지 확대되며 국가암 조기검진 수혜율도 6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추진할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암 사망률을 2015년까지 인구 10만명당 현재 116.7명에서 94.1명으로 낮추고 암 생존율은 45.9%에서 54.0%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올해 식대, 초음파 보험 적용, 내년 기준병실 급여확대 등 암 환자의 보장성을 늘려 10년 후에는 80%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연간 무료 국가 암검진 사업량을 현재 200만건에서 2015년 900만건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국가암 조기검진 보험 적용률도 기존 20%에서 60%로 대폭 늘리기로 했으며 일반검진기관 이외에 암종별 검진기관지정제도 추진된다.

이밖에 소아·아동 암환자와 국가암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암진단으로 치료받는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대상자도 6만명(2005년 2만8000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