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같은데 무시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25 1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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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차 훔쳐 경기 시흥경찰서는 25일 직장 상사의 승용차를 훔친 권 모(37·회사원)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권씨는 지난달 25일 오후11시께 부천시 원미구 상동 A아파트 주차장에서 직장 상사 김 모(37)씨의 크레도스 승용차를 훔치고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 세트를 지인에게 3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권씨는 한 달간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 경찰의 검문에 적발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권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같은 나이인데 불구하고 상사라는 이유로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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