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20일까지 교사 임용시험에 탈락한 대학 선후배 11명에게 경기지역 사립학교 퇴직교장단 간부 등과의 친분을 과시, 수도권 소재 사립학교에 정식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재단기부금 요구를 빙자해 1인당 많게는 3500만원씩, 모두 3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평소 경마, 카지노 등의 도박에 빠져 자금이 필요하자 교사채용을 미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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