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천둥·번개… 황사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9 1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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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과 해상에 강풍 및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흐리고 가끔씩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해5도, 대흑산도에 강풍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2시 현재 강수량은 충북 영동 58㎜, 충남 천안 49㎜, 대전 23.5㎜, 서귀포시 3㎜ 등이다. 기상청은 20일 자정까지 울릉도·독도 10~40㎜, 서울·경기도, 강원도, 10~30㎜, 경남북도, 제주도 5~10㎜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약한 황사를 동반한 비구름은 20일까지 `황사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리겠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는 흑산도 134㎍/㎥, 백령도 55㎍/㎥, 관악산 3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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