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둥·우박 동반 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8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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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비도 내릴듯 18일 밤부터 19일 사이에 약한 황사를 동반한 비구름이 `황사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19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우박이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8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지방은 이날 밤 비(강수확률 40%)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정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북, 전남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10~40mm이다.

기상청은 또 밤부터 19일 사이에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리겠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 현재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는 관악산 205㎍/㎥, 강화 165㎍/㎥, 대관령 156㎍/㎥이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에서 19일 새벽~오전, 남부지방은 19일 오전~낮 사이에 다소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밤부터 다시 약한 비가 20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고 우박이 오는 곳도 있겠다.
특히 20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해안가와 방파제 등에 높은 파도로 인한 월파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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