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청탁 명목 거액 받아 경찰간부 소환 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8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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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는 18일 건설업자로부터 감세청탁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경기경찰청 P(44)경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P 경감은 지난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 지역내 K건설업체 대표 김모씨로부터 세금감면 및 편의제공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P 경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한편 P 경감은 검찰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결과 혐의가 인정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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