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대학생 3명 중 1명꼴 공무원시험 ‘준비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2 1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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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면서 대학생 3명 중 1명 꼴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캠퍼스몬이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중인 대학생 11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4%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험 종류별로는 9급 공무원 시험이 27.5%로 가장 많았고 7급과 5급 행정고시가 각각 26.9%와 10.9%로 뒤를 이었다. 경찰공무원(9.1%)과 사법고시(8.3%), 교원 임용시험(7.5%), 소방공무원(4.5%), 외무고시(1.9%) 등도 있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사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58.7%가 ‘안전성’을, 10.9%는 ‘극심한 취업난을 피하기 위해’라고 답한 것. 반면 자신의 적성과 잘 맞기 때문이라는 응답자는 12.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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