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 어선은 30톤급 중국 동항 선적 요동어60509호로 8일 오전 9시께 소청도 남동방 21.5마일 해상에서 저인망조업을 통해 잡어 5상자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해군 고속편대의 엄호지원을 받아 EEZ을 57마일 침범한 중국어선 요동어호를 나포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중국 어선들이 안개, 야간, 기상불량시 등 취약시간대를 이용해 우리 수역을 침범하고 있다”면서 “해경함정에 적발 된 경우 격렬한 저항과 증거인멸, 범행부인를 비롯해 조업개시 전 경비함정의 사전 동향 파악 등 그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흉포화 돼 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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