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선언 하루만에 철회 투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30 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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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30일 전국 총파업을 선언한 지 하루만에 파업 철회 투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극동컨테이너에서 계약해지된 51명의 복직과 운송료 부분에 대해 원청업체인 광주삼성전자가 서면보장을 하겠다는 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에 대한 수용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투표는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에 집결해 있는 조합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조합원들이 집행부가 제시한 안을 수용할 경우 총파업은 철회된다고 화물연대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화물연대 주요 핵심 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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