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는 늘고 음식쓰레기는 줄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2 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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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역 현상’ 발생 대책 절실 인천 부평구 생활 쓰레기 180여톤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1월·2월) 대비 평균 약 30% 증가한 반면 음식물 쓰레기는 줄고 23% 재활용품 처리실적이 3~5%로 이는 타 구와 비교할 때 역 현상으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같은 원인 중에는 업체들이 운영 중인 중간 적환장에서 주민이 선별 배출한 쓰레기들을 소형차에서 대형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혼합이 되고 있다는것이다.

22일 구와 청라 소각장에 따르면 부평구에서 반입된 쓰레기를 소각 후 발생된 잔재물이 평균 27% 이상 늘어나 부평구에 시정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밝힌 가운데 일부 콘크리트 조각과 연탄재 등이 잔재물 증가요인으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콘크리트 조각과 연탄재 등은 시설의 고장 요인이 되고 이들 잔재물 처리가 쉽지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는 현재 7개 업체가 생활 페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집·운반하고 있으며 ,이들 대행업체에 재활용 처리비를 생활폐기물 톤당 처리 단가(톤당 7만9940원)에 15%(1만2000원)을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고 있어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 될수록 재활용품 처리비 또한 구로부터 상승 지급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을 비롯한 음식물 쓰레기및 재활용품 쓰레기 처리 등을 생활 폐기물처리 대행 업체가 일괄 수거·처리함으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따른 정책을 조만간 시행할 계획”이며 “또한 적환장에서의 혼합으로 인한 쓰레기 증가 발생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업체 적환장을 수시 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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